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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화사가 요즘에도 다이어트에 바짝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나래식' 채널에는 '먹방 여신, 다이어트, 컴백 준비, 여은파, 나래 질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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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네가 '운동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해도 살 안 찐다'라고 했을 때 내가 나이 들면 달라질 거라고 했다"라고 짚자, 화사는 "그땐 언니들이 내게 '넌 그렇게 먹고 유지를 해?'라고 했다. 운동도 안 했는데 이젠 그 뜻을 알겠더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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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지난해 12월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서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화사는 "연습생 시절 체중 재는 날, 멤버들이랑 모여서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 인절미를 숨어서 먹었을 때 죄책감이랑 분노가 올라왔고 펑펑 울며 토했다. 거식증이 이어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데칼코마니'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히트곡을 만들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