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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성동일이 가족사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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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후회가 된다. 좀 더 일찍 표현할 걸"이라며 또 반성했고 과거 자신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대사 "아빠 엄마가 미안하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를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은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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