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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반기행'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제대로 폭로한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 난 그녀지만 "신혼 때 남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한다. 최민수를 위해 처음으로 만든 한식이 냉면(?)인데, 삶은 달걀과 채 썬 오이를 예쁘게 올려 냉면을 만들었지만 한 젓가락 든 후 남편 최민수가 남긴 말 한마디를 평생 잊지 못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들으면 앞이 흐릿해지고 혼미해지는(?) 최민수의 소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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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싱그러운 강주은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양주 편은 오늘(2일) 오후 8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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