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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둘째 계획과 함께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다예는 "2달 안에 5kg 감량하고 재이 돌잔치 10월까지 52kg 만들고 싶다. 총 20kg 감량이 목표다"며 "만약에 둘째를 가지려면 무조건 살을 다 빼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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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딸을 제왕절개로 출산할 당시 김다예가 위험했었다고. 박수홍의 유튜브에 출연한 손헌수는 딸 출산 직후 박수홍과의 통화를 언급하며 "나한테 '다예 씨 죽을 뻔했다. 다예 씨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다. 헌수야 제왕절개 하지마'라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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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수홍은 "지금도 예쁘지만 우리 정말 열심히"라며 아내 김다예를 응원했다. 그때 김다예는 "턱살 클로즈업 해달라"고 했고, 박수홍은 "턱 밑에 큰 보조개가 있다"며 웃었다.
김다예는 집에서 본격적인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먼저 스트레칭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복부 운동을 시작했다.
그때 박수홍은 딸 재이를 안고 등장, 재이는 옆에서 엄마를 지켜보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후 넉다운이 된 김다예. 이에 박수홍은 "대한민국 국민들 다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해지자"며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