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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첫 월드투어 'HOPE ON THE STA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방시혁 의장과 진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진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홉아 멋있더라. 근데 노래까지 잘하면 나는 뭐 먹고 사니"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의상을 입은 제이홉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홉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제이홉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총 21개의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며 사흘간 3만 7500여 팬들과 함께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