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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워킹맘 일상을 전했다.
알고보니 아들은 TV 속 엄마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TV 앞으로 달려간 것. '워킹맘' 황보라는 이날 홈쇼핑 촬영에 나섰다.
이때 스케줄로 인해 잠시 집을 비운 엄마가 보고 싶은 아들은 TV 속 엄마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 같은 아들의 모습을 본 황보라는 "우띠가 엄마 티비에 나온 거 보고 할머니 집에서 울고 우리 집에서도 울었다고 한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