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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영파씨가 신곡 '콜드'를 소개했다.
정선혜는 "틀을 깨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장르도 그렇고 새로운 변화를 하는데에 두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항상 도전을 즐기는 편이다. 이번 기회로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면서 설렌다"고 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콜드'를 포함, 총 7곡이 담겼다. 데뷔 첫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는 점이 관심사다. 정선혜는 "모든 곡과 가사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인물 마음과 생각을 표현해 주고 있다. 영파씨표인 영화인 '콜드' 뮤직비디오'와 함께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위연정은 "아련하면서 서늘한 밤공기가 생각나는 곡이다. 아련한 멜로디가 귀에 꽂혀서 저희가 부르면 어떤 느낌이 날지 기대를 많이 했다. 3월이지만 아직 쌀쌀하기도 하고, 오늘 눈도 내리는데 오늘 같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