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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쯔양은 "코 수술 언제 했냐"는 질문에 손으로 코를 들어올리며 결백을 호소했다. 쯔양은 "성형에 대한 댓글이 많은데 일단 하고 싶다. 제가 젖살이 26살 때 빠졌다. 한번에 빠지니까 요즘 살짝 서운하다.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며 "전체적으로 살이 빠졌다. 점점 말라가는 느낌"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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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쯔양은 시술 내역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쯔양은 "근데 한군데 했다. 눈 위에 지방 뺐다. 보톡스 맞아봤고 필러 맞아봤다"며 "근데 필러 안 맞은 지 진짜 오래됐다. 나중에 내려온다더라. 무서워서 그 뒤로 안 맞았다. 피부과 시술도 받았다. 그런 거는 아무래도 해야 평소에도 꾀죄죄하긴 하지만 너무 꾀죄죄하게 나갈 순 없지 않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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