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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솔로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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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자 황정음은 술래잡기와 트램펄린을 하며 온몸으로 아이들과 놀아줬다. 결국 황정음 체력이 방전됐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캠핑 요리로 고기를 굽고, 카레우동까지 만들며 살뜰하게 두 아들을 챙겼다. 황정음은 "태어나서 제가 가장 잘한 일은 왕식이, 강식이를 낳은 것"이라며 "좋은 날도 있고, 고통스러운 날도 있지만 두 아들이 있기에 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해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0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