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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당뇨로 인한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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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코코 멤버로 활동했다.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최근 사업을 위해 미국 LA에 거주했다. 지난해 1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몸무게가 38㎏까지 빠졌다.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뻔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저는 1형 당뇨 환우"라면서 "이 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발병이 되면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라는 걸. 누구에게 언제 닥칠지 모를 이 병을 조금은 알리고 경각심도 알리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