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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의대 출신 엘리트 광수가 남다른 이성형 조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충남 공주 출신인 광수는 고려대 의대 졸업에 법학 석사까지 취득한 이력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이 "의학과 법학을 동시에 전공한 거냐"고 묻자 광수는 "공부하는 게 취미라 법 공부도 재미있었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가이자 사진가라는 다재다능한 면모도 공개했다. 광수는 "작년에 그림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사진에 빠졌다"며 직접 그린 그림도 공개했다. 그러나 이를 본 MC 이이경은 "저희가 그림을 잘 모를 수 있다"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