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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기 상철-22기 정숙이 '프리 상견례'로 '역대급 쫄깃한 긴장감'과 마주한다.
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의 부모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달콤살벌한 현장이 펼쳐진다.
언제나 여유 넘치던 10기 상철은 '프리 상견례'를 앞두자, 긴장감에 웃음을 싹 잃는다. 이에 22기 정숙은 "오빠(10기 상철)는 외모로 승부해야 돼! 거부할 수 없게~"라고 농담을 건네지만, 10기 상철은 "어머니를 공략하겠다. 건강계로~"라고 호응하면서도 잔뜩 굳은 얼굴을 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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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프리 상견례' 현장은 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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