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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빈우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김빈우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물도 안 마시고 관리도 소홀했던 사람인데, 타고나게 좋았던건 맥시멈 30까지인 것 같다"라며 "딱 40 넘으면서부터는 관리한 자 관리하지 않은자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면서 산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3년전 쯤 볼쪽에 필러시술을 했었구요, 요즘 또 살짝 볼이 꺼지는게.. 그래서 또 한번 꺼진 부분에 살짝 살짝 자연스레 넣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노보정인데 괜찮죠?"라며 맨얼굴로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피부 성형외과를 방문해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 민낯에도 아름다운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