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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징거, 걸그룹→김치찌개 알바…"수입 일정치 않았다"(식스센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5-03-06 22:29


시크릿 징거, 걸그룹→김치찌개 알바…"수입 일정치 않았다"(식스센스)

시크릿 징거, 걸그룹→김치찌개 알바…"수입 일정치 않았다"(식스센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징거가 김치찌개집 알바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건 제작진들이 징거를 섭외 한 것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장동윤과 함께 가짜 강남 핫플레이스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강남의 한 유명 김치찌개집을 찾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시크릿 징거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징거는 "창업을 위해 공부 중이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 징거는 "예능 촬영을 하며 자고, 화보 촬영을 하면서 잘 정도로 바빴다. (시크릿) 활동이 끝나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뷰티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그런데 잘 되지 않았다. 수익이 일정하지 않으니 일을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제2의 직업을 찾은 사연을 전했다.

특히 징거는 식센이들에게 "얼마전에 김숙을 만났었다. 너무 바빠서 인사만 드렸다"라며 이야기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시크릿 징거, 걸그룹→김치찌개 알바…"수입 일정치 않았다"(식스센스)

시크릿 징거, 걸그룹→김치찌개 알바…"수입 일정치 않았다"(식스센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징거를 만나 "완벽하게 모든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게하는 게 목표다"라며 징거를 섭외하는 모습을 보였다.


징거는 "전 제가 즐거워야 한다. 어렵지만 수락 할게요"라며 실제 이걸 위해 두 달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이 모습을 보며 "징거도 진짜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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