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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참석할 행사장에 나가기 앞서 최종 마무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수지는 사진기를 위에서 찍어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난 드레스의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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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이 모여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며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는 유부남 조종사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이별을 맞이한 승무원 윤사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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