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이 찍어줬나..애교 폭발 "이렇게 흔들리게 찍기 있기 없기?"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이렇게 사진 다 흔들리게 찍기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건물 야경이 잘 보이는 거리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흔들린 포커스에도 뚜렷한 이민정의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아이 둘을 출산했다고 믿기지 않을만큼, 청초하면서도 화련한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팬들은 "쭈그리고 앉은 저 분은 누군가요", "흔들려도 언니 미모는 선명", "너무 예쁘다", "설마 이병현 님이 그러신 건가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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