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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다감이 추락사고를 당한 이후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어 "어렸을 때 2층에서 떨어져서 허리까지 금이 가는 큰 부상을 당했다. 1년 깁스를 했는데 몸 관리를 잘 못했다"라며 척추 부상 후유증이 오래 지속돼 건강에 더욱 신경 쓰게 됐다고 전했다. 20대내내 병원 투어가 일상이었을 정도로 안 아픈 곳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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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은 "그 뒤부터 몸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이름도 개명했다"라고 털어놨다. 1999년 데뷔한 그는 2018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결혼했으며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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