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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청아가 연애 프로그램 MC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TV를 보는데 예쁘고 잘생긴 분들이 나오길래 영화인가 싶었는데 '하트시그널4'였다"라며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박철환 PD가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는 "'우리 출연자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PD님 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그려내는 결혼 전제 연애 프로그램이다. "결혼 전 마지막 연애를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모인 청춘남녀들이 단순한 썸을 넘어, 예비 배우자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하트페어링'은 3월 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