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리' 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소개한 초호화 고급 실버타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돈의 맛을 보기 전, 노후의 맛을 보러 복귀했다"며 장동민, 임우일과 함께 도심 속 실버타운을 탐방했다.
건대입구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실버타운은 뛰어난 교통 편의성은 물론, 대학병원 바로 옆에 위치해 24시간 전담 간호사 상주하며 입주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자랑했다.
|
광진구 소재의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실버타운의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 세 사람은 댄스 클래스를 체험하며 입주 회원들의 '안티에이징' 비법을 직접 듣기도 했다.
김대호의 리액션을 불러일으킨 임장지는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도심 속 실버타운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요양시설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시니어 라이프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노후 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