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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벌써 노후 준비? 초호화 고급 실버타운에서 포착('홈즈')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25-03-07 17:21


김대호, 벌써 노후 준비? 초호화 고급 실버타운에서 포착('홈즈')
사진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리' 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소개한 초호화 고급 실버타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리 선언 후 첫 녹화를 진행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돈의 맛을 보기 전, 노후의 맛을 보러 복귀했다"며 장동민, 임우일과 함께 도심 속 실버타운을 탐방했다.

건대입구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실버타운은 뛰어난 교통 편의성은 물론, 대학병원 바로 옆에 위치해 24시간 전담 간호사 상주하며 입주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자랑했다.


사진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스파, 당구장, 댄스 클래스, 체련장 등 다양한 '네버 에이징' 프로그램이 제공 돼 노화가 진행될 틈을 주지 않는 이 실버타운은 홈즈 역대급 뷰를 자랑하는 집을 제공한다.

광진구 소재의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실버타운의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 세 사람은 댄스 클래스를 체험하며 입주 회원들의 '안티에이징' 비법을 직접 듣기도 했다.

김대호의 리액션을 불러일으킨 임장지는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도심 속 실버타운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요양시설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시니어 라이프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노후 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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