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 좋다는 사람 생기니까 달라지더라". 이영자가 핑크빛 썸을 타고 있는 황동주 언급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당황한 신기루는 "그럼 영자 선배님은 거뜬하게 업을 수 있겠다"고 하자, 심으뜸은 "이제 형부가 계시니까"라며 황동주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영자는 최근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전현무도 황동주를 외쳤고, 이영자는 "우리의 속도가 있다"며 핑크빛 근황을 전했다.
|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사주를 언급, 전현무는 "사주 본다. '2024 MBC 연예 대상'의 대상 예언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주를 믿는다. 한 명도 결혼을 조만간 할 거라고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이영자를 향해 "결혼운 들어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나는 내 마음먹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나 좋다는 사람 생기니까 달라지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홍현희는 "어쩐지 요즘 얼굴이 더 밝아지셨다"고 했고, 신기루는 "사랑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