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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사 고백 후 입장을 밝혔다.
유혜원은 앞서 빅뱅 전 멤버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승리와는 버닝썬 게이트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부터 승리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인 2023년까지. 6년간 3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 허웅과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던 것과 달리 승리와의 열애설에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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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혜원은 "저 피해자인 척 한 적 없는데요"라고 일축했다.
이후 다른 팬은 "언니 화이팅 힘내요. 악플 상처 절대 노노! 얼굴 못 까고 욕하는 사람들 열등감인 것 알죠?"라고 응원했다. 유혜원은 "득과 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저는 득이 더 많은 사람이고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이 훨씬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과분하게 사랑해주시는 것 잘 알아요! 제가 더 실망시키지 않고 다 보답해드리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