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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동원이 절약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한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동원은 가장 기대되는 게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12월 31일이 지나고 1월 1일 되는 새해 첫날 성인이 되니까 친구들과 민증 이마에 붙이고 신사동이나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에 가서 놀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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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소비했던 것 중에 가장 후회되는 게 어떤 거냐고 묻자 "피규어를 많이 모았다. 그리고 백화점 가서도 예쁘면 그냥 생각 없이 샀는데 그게 많이 후회가 된다. (돈을) 모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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