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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출연, 인천 대표 수영선수 딸을 서포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인천 대표 수영선수 딸에 대해 "초6인데 키가 169cm다. 언제 학교에서 기록 재는 거 하는데 애가 승부욕이 생긴거다. 그러더니 갑자기 직진을 하더라. 그리고는 '전국 아마추어 대회 나가고 싶다'해서 보냈는데 동메달을 땄다. 근데 애가 '나 인천시 대표 뽑히면 올림픽 보게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애가 열심히 하더니 시 대표로 뽑혔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