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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부주방장인 아들의 요리에 독설을 쏟아낸다.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중식 대가' 여경래와 그의 가게에서 부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이 출연해 셰프 부자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여경래는 중국 본토가 인정한 '100대 중국요리 명인'이자 이연복, 진생용, 유방녕과 함께 '중식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는 후배에게 패하면서도 진정한 대인배의 품격을 보여주며 '산은 깎여도 산이다'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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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