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안정환과 추성훈이 벌써부터 혼담을 나눈다.
17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0회에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해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여기에 '급식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합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IVE) 리즈, 개그맨 임우일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
여기에 더해 김남일의 "사랑이가 아깝지"라고 말을 덧붙이자, 안정환은 "리환이가 어때서 XX"라며 욕까지 하고 만다는데. 리환이와 사랑이의 혼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 전말이 궁금해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