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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예비신부 김지민이 "혼수는 김준호와 반반으로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신혼집은 구했고, 어제 집에 들어갈만한 가전 등 혼수를 보러 갔다"면서 "혼수는 (김준호와)반반으로 같이 한다. 반반으로 하다 보니까 어제 저녁 식사 때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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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국진은 "준호 한테는 그게 마지막 봄이다"고 하자, 황보라는 "마지막 봄?"이라고 했다. 당황한 김국진은 "그런 뜻이 아니다"고 했고, 김지민은 "결혼하면 앞으로 봄이 없다는 이야기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국진은 "쭉 봄이라는 이야기다. 근데 개인 봄이 있지 않냐"며 필사적으로 수습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