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새 도전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박은지는 19일 "한국에 온지도 벌써 한 달이다. 방송할 때보다 더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 거 같다"며 "아이도 오랜만에 온 한국에서 잘 적응해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딸과 함께 한국에 온지 한 달째인 근황을 알렸다.
|
|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한국 일상이 남겼다. 남편과 떨어져 딸과 단둘이 한국으로 온 박은지. 박은지는 딸과 눈을 가지고 놀고, 배달 문화에 감탄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은지는 결혼 후 미국 LA에서 지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