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20일 개인 계정에 "당신의 삶이 오늘뿐 아니라 매일 행복이 가득한 슈퍼 골든 휴가가 되기 바랍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괌의 해변과 식당 등에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한적한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든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약 50분 만에 좋아요 25만 개 이상, 댓글 4000개 이상을 기록하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매일이 보검 데이", "괌 풍경보다 사람이 더 눈부셔", "요즘 관식에 진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순수한 청년 관식 역을 맡아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14일부터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