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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의 밴쿠버 챕터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들려준다.
90년대 R&B에서 영감을 받은 'Watching TV (Feat. Crush)'는 마크가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한 편의 영화를 집필하듯 서사를 전개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리듬감 있는 랩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러쉬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마치 TV 속 영화에 빠져드는 듯한 황홀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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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