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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코미디 영화 '바이러스'(강이관 감독, 더램프 제작)가 2019년 크랭크 업 6년 만인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매 작품 대체불가 존재감을 선사하는 배두나,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연기 장인 김윤석,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기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대세 배우 손석구까지. 각양각색 개성과 치명적인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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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작가의 소설 '청춘극한기'를 영화화 한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자가 모쏠 연구원, 오랜 동창,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그리고 손석구 등이 출연했고 강이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