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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주희가 "도망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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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존의 김지웅의 선택 역시 초미의 관심사. 오신다가 김지웅을 향해 노골적으로 구애를 펼치기 시작한 상황에서 김지웅은 "싱글존에서 다시 평가받고 싶다"라며 갈팡질팡하는 듯한 모습이다. 과연 김지웅이 싱글존으로 향하게 될지, '20억대 이상 신혼집'을 원하는 오신다를 최종 프러포즈 상대로 택할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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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팰리스위크에 다가온 최종 프러포즈 상대 투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최종 프러포즈하고 싶은 상대 단 한 명을 선택하는 투표의 시간. 선택을 포기하거나 표를 받지 못하면 퇴소를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싱글남녀들은 다시 한 번 중대한 기로에 놓이게 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