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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길어지는 탄핵 정국으로 방송계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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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요즘 탄핵 정국이 길어지면서 환율이 올라갔다. 환율이 올라가다 보니 홈쇼핑은 수입 제품이 많지 않냐. 그래서 재방송 트는 시간이 길어지고 생방송도 예전보다 덜 한다고 하더라. 지금 그래서 자기조차 일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서 "염경환 씨가 거의 입 밖으로 꺼냈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오늘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