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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효리와 뮤지션 이상순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SNS에 "팀장님 축하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기 위해 외출 준비를 마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긴 뒤에도 여전히 오붓하고 소탈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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