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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지예은의 몸무게 논란이 다시 터졌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알고 보면 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NEW 멤버 최다니엘에 뒷덜미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펄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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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추가 경비 획득을 위해 체력과 암기력을 결합한 한 가지 미션을 진행했다. 바로 헹가래를 치며 벽 너머의 음식 메뉴 이름을 외워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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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 지예은은 '먹.잘.알' 면모로 음식 메뉴 암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뜻밖의 '몸무게 이슈'가 변수였다. 결국 멤버들은 또 한 번 지예은의 몸무게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하하는 "예은이가 지금 72kg 아니냐"고 놀렸고, 최다니엘은 지예은의 키가 172cm라고 하자 "그러면 몸무게 58kg 정도 나갈거다"고 추측했다. 이에 지예은은 "58kg 안 나간다"고 부인했지만 최다니엘은 "더 나가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