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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981년생 코요태 신지와 1970년생 '돌싱' 신종철 셰프의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다.
그러자 김숙이 이날 스튜디오 있는 사람 중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신지는 "괜찮다"고 맞받아쳤다.
그런가 하면, 신종철 셰프가 이승철을 위해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VCR이 나오자 신지는 "저런 도시락을 받으면 너무 행복하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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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지는 "뜨거운 걸 많이 먹으면 목이 가라앉는다"라며 물러섰지만, 신종철 셰프는 "그렇다면 차갑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사람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박명수는 "11월 결혼 스포 어떠냐. 가짜 뉴스 만들어 드리기 원하시냐"며 한 술 더 떴다. 최근 '사당귀'에서 만들어진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결혼설에 이어 신지와 신종철 셰프의 열애설을 만들어보겠다는 것. 이에 신종철은 "제가 좀 급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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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