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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강한 의지와 근성이 백만장자의 조건."
이어 백만장자들을 만나본 후에 감상에 대해 "모두 나보다 훨씬 성공하셨고 훌륭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닮은 점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강한 의지와 근성은 조금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만나고 싶은 부자에 대해선 ""내가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를 꼽기는 어려울 것 같다. 내 바람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많은 백만장자 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그분들의 현재의 삶과 과거의 이야기들이 적절히 어우러져 큰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 편하도록 제가 그 역할을 잘 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