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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요원이 베일에 싸인 남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등장해 돌싱포맨 요원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이요원은 방송 최초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6살 연상 프로 골퍼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세 아이를 키워낸 '현실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요원은 "나는 잔소리를 4절까지 하는 엄마다"라고 자백한 데 이어, 돌싱포맨이 제기한 '이요원 남편 재벌설'에 대해 쿨하게 해명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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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설렘이 없어진 지 오래"라며 전우애로 살고 있다는 이요원을 위해, 돌싱포맨은 '남편을 위한 설렘' 강의를 선보였다. 돌싱포맨의 황당무계한 플러팅 기술에 이요원이 배를 잡고 웃다 급기야 오열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요원과 돌싱포맨의 웃음 폭탄 케미는 4월 8일(화)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