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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AI가 설명하는 자신이 돌돌싱이 될 확률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요원이 데뷔 27년 만에 공중파 첫 토크쇼 출연에 나섰다.
AI와 인간이 공존하게 된 미래 사회를 닮은 독립 영화라는 말에 탁재훈은 "대출금 갚아주는 AI 좋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난 의사 AI가 있었으면 좋겠다. 24시간 내내 나만 보면서 여기가 안 좋다, 저기가 안 좋다 체크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탁재훈은 "그 정도로 안 좋으면 죽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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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 경험이 있어 재혼 후에 경제적 문제 생길 가능성이 있다. 돈 관리도 허술해 현실적인 문제 생길 가능성이 높다"면서 "결론은 김지민이 내가 다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언젠가 한계가 와 문제가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당황한 듯 웃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