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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게 극대노하며 현실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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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후 군은 농구장에 도착하자마자 친구와 포켓몬 거래를 했고 이민정은 "이 나이에 포켓몬을 왜 갑자기 거래하냐고"라며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준후 군은 제작진의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 장난을 치기도 햇고 이민정은 "왜 이너를 안 입겠다고 해서" "빨리 농구화 신어" 등 잔소리를 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막내딸 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하며 현실 엄마 모먼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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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