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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 번 파격적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10일 제니는 패션 매거진 옴므걸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 이미지를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신체의 일부를 과하게 확대해 강조시키며 섹슈얼한 분위기를 연출 시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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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니는 최근 노출 의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제니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솔로 신보 '루비' 발매 기념 쇼 투어 '더 루비 익스프리언스' (The Ruby Experience) 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제니는 상의가 절개돼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점프수트, 속옷을 위로 끌어올린 듯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조명이 제니를 비추자 속살까지 비쳐 팬들을 놀라게 했고, 제니 역시 옷을 의식한 듯 손으로 가리는 모습이었다.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홍에 팬들도 "멋지다"는 의견과 "과하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논란이 이어졌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발매,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025년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