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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제훈이 '협상의 기술'로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선전했다.
국내에서도 첫 방송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로 출발해 10회차 기준 8.8%까지 치솟으며 흥행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Viu를 통한 글로벌 인기도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주연 이제훈은 전작 '모범택시2'로 Viu 서비스 지역인 16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드라마 1위에 오르며 이미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바 있어, 이번 작품 역시 연이은 히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Viu(뷰)는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현재 방송 중인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비롯해 '바니와 오빠들', '귀궁', '마이 유스' 등의 신작들도 론칭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