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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뭉쳐야 찬다4' 김남일이 선수들을 위해 테스트를 준비했다.
테스트가 시작되자 많은 참가자들이 연이어 실패하며 현장이 술렁인다. 점점 무거워지는 분위기에 감독진 역시 난처한 반응을 보이고, 결국 김남일이 직접 시범에 나선다. 아우라부터 남다른 레전드의 등장에 선수들의 기대감이 치솟는다.
하지만 운동복에 축구화까지 갖춘 선수들과 달리 김남일은 정장에 구두까지 시범을 보이기엔 불편한 복장. 과연 그는 이 어려운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긴장감 넘치는 김남일의 시범 결과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이번 테스트 중에는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는 후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 축구 센스 테스트 현장은 오는 4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