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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손담비♥이규혁, 오늘(11일) 득녀..결혼 3년 만 부모됐다(전문)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5-04-11 15:56 | 최종수정 2025-04-11 15:57


[공식]손담비♥이규혁, 오늘(11일) 득녀..결혼 3년 만 부모됐다(전문…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11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 지난해 임신에 성공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과정과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그는 "뱃속 아이의 성별은 딸"이라면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하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겠다"고 출산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구 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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