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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티아라 효민이 최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효민이 셀프로 기획한 것이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효민은 12일 "쉽지 않았던 셀프 플래닝 웨딩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신 감사한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을 도와준 모든 사람들을 언급했다. 이어 효민은 "최고의 팀이었어요. 모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플래너 효민 올림"이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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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부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답례품도 풍성했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는 물론 구강 케어 제품, 화장품 등 답례품 3종 세트를 준비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한편, 효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