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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찬원이 그레이스 켈리의 사망 미스터리에 기겁했다.
실제 반파된 차량의 자료 사진을 보고 기겁한 이찬원은 "해당 도로는 일명 '악마의 저주'라 불렸다"며 "(운전했다는) 그레이스 켈리는 눈이 나빠서 운전하는 걸 좋아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사고 난 곳은 프랑스 땅이었다"라고 전해 수상함을 증폭시켰다. 또, 그는 "그레이스 켈리의 친정이 보통 집안이 아니다"라고 새로운 단서를 제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새로운 정황이 밝혀지자, 장도연은 "냄새가 나는데..."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유발했다. 과연 동승한 공주의 운전설, 자살설, 타살설 등 수많은 의문을 자아낸 그레이스 켈리의 진짜 사인(死因)은 무엇일지, '셀럽병사의 비밀'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