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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왕비가 된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과 죽음에 관한 의혹을 다룬다.
7개월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러브레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낙준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장도연은 "주지훈 잡겠네!"라며 응원(?)했지만, 이낙준은 "그렇게 이야기하면 못한다"며 오히려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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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도연은 "이번에도 KBS가 어마무시한 영상을 찾았다"며 1976년 그레이스 켈리의 생전 인터뷰 공개를 예고했다. 당시 직접 모나코로 날아가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 켈리와 독대한 인터뷰어 '앵커맨' 봉두완 씨의 생생한 회고도 공개된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15회 그레이스 켈리 편은 4월 15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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