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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0년째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지훈은 15일 개인 계정에 "이제껏 말 못한 사연"이라며 10년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훈은 "루희는 레이져 치료 받을때 세상 떠나가라 울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치료 되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요. 걱정해주신 분들,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딸 루희의 건강한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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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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