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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츄(CHUU)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근황을 전했다.
츄는21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 청음회를 열고, "원래 365일 다이어트해도 모순 다이어트"라며 "이제는 즐검게 다이어트하는 법을 알았다"라고 ?다.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는 츄는 "다이어트는 사실 365일하는데, 모순 다이어트라고 닭가슴이라 괜찮아라면서 치킨 퍽퍽살을 먹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이제 다이어트에 재미를 느끼면서 운동을 하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며 웃었다.
이번에 청음회로 취재진을 특별하게 만나는 것에는 "전작 때 인터뷰를 했을 때도 너무 떨렸는데, 따뜻하고 즐거웠다. 그래서 또 인터뷰 형식으로 해도 자신 있다고 했는데, 오늘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이번 앨범에 애착이 커서 더 그런 것 같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이 동시에 와서 잠을 뒤척였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츄의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