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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사칭 계정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사칭범은 팬에게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제 팬이셨나요?", "당신이 나와 연락하는 것이 충격과 같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채팅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며 교묘하게 감정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팬을 현혹했다.
윤혜진은 "순딩이 질척분은 대화까지 하심. 사칭 계정이 한두 개가 아님... AI 같은데"라며 사칭범이 AI로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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