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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을 서포트했던 추억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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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랑스 패밀리'는 "동양인으로서 프랑스인들의 입맛에 맞춘 빵을 만드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라고 고군분투하던 시절을 회상한 뒤, "당시 안정환이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었는데, 매 경기마다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며 특별한 동질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프랑스 패밀리'는 "빵으로 어떻게 프랑스인들을 사로잡았는지 보여주겠다"라며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하는데, 서용상은 최상의 빵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려 자정부터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나아가 '프랑스 패밀리'의 베이커리에는 플랑, 바게트, 크루아상 같은 프랑스 전통 빵을 비롯해 꽈배기, 크림 팥빵, 고로케 등 한국식 빵도 현지인들에게 고루 인기를 끌고 있어 'K부심'을 폭발시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